하나님의교회 안상홍 구원자 앞에 겸손하라
알렉산더 대왕을 몰라본 신하
알렉산더 대왕이 하루는 평민복장을 하고 시찰을 나갔다가 한 사람을 만났다.
오만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그에게 알렉산더 대왕이 다가가 말을 걸었다.
"보아하니 군인이신 듯한데 혹시 소위이십니까?"
그러자 그는 불쾌한 듯 검지손가락을 위로 가리키며 "좀 더!"하고 대답했다.
"아, 중위십니까?"
"좀 더!"
"그럼 중령이신가요?"
"아니, 좀 더!"
"그럼 소장이신가요?"
"아니, 좀 더라니까!"
"그러시면 중장이신군요?"
그는 그제야 만족한 듯 "그렇소. 이제 알겠소?" 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중장이 가만히 알렉산더 대왕을 쳐다보더니 말했다.
"당신은 보아하니 군인 같은데 소위인가?"
그러자 알렉산더 대왕은 방금 중장이 했던 것처럼 "좀 더!"라고 말했다.
"그러면 중위신가?"
"좀 더!"
"아니면 중령? 대령인가?"
"좀 더!"
"그렇다면 소장인가?"
"좀 더 쓰시지?"
그러자 중장은 내심 불안해하며 "그렇다면 중장이십니까?" 하고 조용히 물었다.
대답은 " 좀 더라니까" 였다.
그 순간 중장은 코가 땅에 닿도록 엎드려 "살려주십시오. 폐하!" 하며 애원했다.
알렉산더 대왕은 중장에게 경고했다.
"앞으로는 교만하여 건방지게 행동하지 마시오"
-출처 https://pasteve.com/alexander-the-great/
초림 예수님을 몰라본 유대인들
알렉산더 대왕을 몰라본 신하와 같은 교만한 행동은 하나님을 믿노라 했던 유대인들에게서도 나타납니다. 신하가 알렉산더 대왕을 몰라본 것은 알렉산더 대왕이 평민복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듯, 성경은 하나님께서 육체로 이 땅에 오시는 모습에 대해 인생들이 알아볼 수 없는 아주 평범하고 초라한 육신의 모습으로 오신다고 예언하였습니다.
이사야 53장 1~2절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이사야 53장은 우리 죄를 지시고 고난당하실 예수님에 대해 예언하고 있는데 예수님의 모습에 관해서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이 사람들이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는 모습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다면 영광스럽고 대단한 모습으로 나타나셔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초라한 모습으로 오신다고 예언하였고 그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가난한 목수의 가정에서 탄생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 주변에는 세리나 죄인처럼 사람들에게 천대받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마태복음 11장 18~19절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누가복음 15장 1~2절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세리'는 세금을 거두는 관리로 당시 로마를 위해 세금을 거두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세리를 로마인들의 앞잡이로 여겨 멸시했습니다. 그리고 죄인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천대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생활과 환경은 육신적인 면을 더 크게 생각한 유대인들에게는 걸림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라면 어떻게 가난한 목수의 가정에서 탄생하시겠는가. 어떻게 세리나 죄인들과 어울릴 수 있겠는가. 하는 유대인들의 생각은 예수님께서 아무리 은혜로운 말씀을 주셔도,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는 행적을 보면서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나사렛 이단이라고 비방했고(행 24:5), 예수님을 죽이려 잡으러 다녔으며(요7:1), 급기야는 십자가에 못 박는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육신적인 면만을 바라보다가 자신들이 믿던 하나님을 제 손으로 죽인 유대인들과는 반대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올바로 알아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초대교회 성도들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육신적인 면으로 판단하지 않았고, 성경의 예언에만 착념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17장 2~3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초대교회 성도들이 우리와 똑같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성경의 예언을 통해 그리스도를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재림예수님 안상홍님을 올바로 알아볼 성령시대 성도들
성경은 마지막 성령시대 성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두번째 이 땅에 오신다고 예언하였습니다.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첫번째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듯이 두번째도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십니다. 첫 번째 당신을 그리도 몰라보던 인생들에게 모욕과 멸시를 당하시고 죽음까지 내몰은 이 땅에 두번째 오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 땅에 구원에 이르게 할 진리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천년전 이 땅에 오셔서 세우신 천국 복음인 새 언약 안식일이 A.D321년에 폐지. 새 언약 유월절이 A.D325년에 폐지되었고 모든 하나님의 법과 절기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진리가 사라진 채로는 남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 받을 수 없기에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하시려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13~15절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예수님께서 세우신 모든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하시는 진리의 성령은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인봉된 성경을 개봉하시고 새 언약의 진리인 안식일, 유월절, 3차 7개 절기를 회복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안상홍님을 올바로 알아볼 자들이 누구일까요?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이 오직 성경의 예언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겉 모습만 보고 알렉산더 대왕을 몰라본 신하처럼, 육신의 모습만 보고 예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들처럼 하시겠습니까?
알렉산더 대왕이 신하에게 교만을 경고하였던 것처럼,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 앞에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이제는 겸손히 성경의 예언을 살피고 영접해야만 합니다. 모든 성경의 예언을 따라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을 겸손히 영접하셔서 영원한 천국의 축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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