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킬러인 신랑이 이번엔 양갈비 노래를 부르네요ㅎㅎ
검색해봤더니 리뷰가 좋은 곳이 있어 갔어요
아무것도 없는 논밭 가운데 덩그러니 있는 집인데도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 거 보니 맛집 맞네요ㅎㅎ
외관은 오래되어 보였는데 내부는 깔끔했어요
자리 잡고 앉아 양갈비를 시킵니다~~
가격이 좀 있어요 ㅜㅜ
반찬으로 나온 야채들은 다 직접 농사 지으신 거래요
그리고 꼭 요 소스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아시죠 마라에 들어가는 양념이에요
500g이에요
색이 아주 영롱합니다ㅎㅎ
엄청 신선했어요
저 닭다리 같이 생긴 부위가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요ㅎ
저 부분은 자르지 말고 그냥 잡고 먹으면
육즙이 안 빠져서 더 맛있다고 해서 그렇게 먹어봤는데 아주 최고에요
특유의 향은 전혀 못 느끼고 아주 폭풍 흡입을 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250g 을 추가할 수 밖에 없었어요ㅎㅎ
마무리는 보리차~~ 깔끔하네요!
양갈비 처음 먹어본 저로서도 아주 잘 먹었답니다~~
채원가든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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