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늦기전에 Baptism 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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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늦기전에

고대 중국의 뛰어난 의사인 편작(扁鵲)은 어느 날 채나라 환공을 만나게 되었다. 편작은 환공의 얼굴을 보더니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피부에 병이 들었으니 지금 치료해야 합니다.”
“내게는 병이 없으니 치료할 필요가 없소.”

열흘 뒤 편작은 환공을 다시 찾아갔다.
“병이 근육에 퍼졌습니다. 속히 치료해야 합니다.”
“어허, 내 몸은 내가 잘 알고 있소.”

다시 열흘 뒤 편작이 또다시 환공에게 가서 경고했다.
“병세가 내장에까지 미쳤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이보시오, 아픈 곳이 전혀 없는데 대체 무슨 병이 있다는 말이오!”

환공은 버럭 화를 냈다. 멀쩡한 자신에게 자꾸만 병이 있다고 하는 편작의 말이 듣기 싫었던 것이다. 또다시 열흘 뒤, 환공을 찾아온 편작이 이번에는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다가 아무 말 없이 그냥 돌아가버렸다. 이상하게 여긴 환공이 사람을 보내서 이유를 묻자 편작은 이렇게 답했다

“너무 늦었습니다. 병이 이미 골수에까지 퍼져 치료할 방도가 없습니다.”

기묘하게도 그로부터 닷새 후, 환공은 온몸에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제야 환공은 다급히 편작을 찾았다. 하지만 이미 그가 다른 나라로 망명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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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예화처럼 살면서 때를 놓쳐버리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왜 그렇게 어렸을 때 '공부해라 나중에 후회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는지 어른이 되면 알게 되지만 그 때는 이미 후회를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러나 예화와 같이 생명이 달린 문제라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늦기전에 - Baptism 침례

오늘 살펴보고자 하는 침례도 마찬가지 입니다. 침례는 물로써 받는 예식으로서 영적 죄인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첫 걸음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침례를 학습세례라 하여 미루는 곳도 있습니다. 6개월이나 1년의 성경 교육 과정을 거친 후 침례를 주는 것인데요, 이것은 비성경적이며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강에 빠져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을 가정해봅시다. 던져줄 밧줄이 있는데도 구조를 늦게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즉시 건져내야 합니다. 왜요? 그 시기를 놓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암에 걸려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치료를 6개월 있다가 하자, 1년 후에 다시 오라 하는 의사는 없을 것입니다. 치료해야 하는 때를 놓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죄사함의 비밀과 안상홍 하나님

 

성경을 살펴보면 우리는 하늘에서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짓고 이 땅에 좇겨온 영적 죄인들입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을 살고 있는 죄인들에게 죄를 사면해주고 살게 하는 침례라는 의식은 미뤄선 안되고 진리를 깨달았다고 한다면 즉시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늦기전에 - 침례는 즉시

우리는 한 시간 후에 나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합니다. 한 시간은 고사하고 단 5분 후에도 나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날 지 알지 못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 역시 침례를 미루지 않았고 장소와 시간에 구애없이 원한다면 침례를 즉시 베풀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늦기전에 - 침례는 구원자의 이름으로

그런데 중요한 것은 침례는 구원자의 이름으로 받아야 그 효력이 있습니다. 이천년전 사도바울 역시 회개의 침례를 이미 받은 적이 있는 사람에게 그 시대의 구원자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재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는 어떨까요?

예수님께서는 성부와 성자의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이므로 성부, 성자의 이름 뿐만 아니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진정한 죄 사함과 구원의 축복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령의 이름

 

 

 

 

 

하나님의교회 늦기전에 - 침례의 축복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즉시 침례를 받으라 하시는 이유는 침례에는 엄청난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영적인 사형수들입니다. 하늘에서 지은 죄로 인해 결국에 죽을 수 밖에 없는, 죽음이 결정되어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침례를 받음으로 우리의 죄는 장사 지내지고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침례로서 죄 사함을 받아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영혼들에게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의 모든 진리 말씀도 깨닫게 하시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구원의 축복을 주십니다. 

죽어가는 자녀가 있다면 그 곳이 어디가 되었든지 가서 약을 구하고 빨리 먹여서 살리고자 하시는 부모님의 마음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빨리 죄를 사함받고 새 생명의 축복을 받도록 침례라는 예식을 허락하셨습니다.

 

 

모든 일에는 시기가 있고 때가 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반드시 행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성경의 진리 말씀을 깨달았다고 한다면 침례는 미루지 않고 즉시 받아야 합니다.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구원의 침례를 받아 천국 축복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