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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공유

2022년에 만난 이쁜 딸~ 아깽이 초코♡

 

 

 

벌써 2022년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2022년을 돌아보니 저는 그 어느 해보다 바빴던 한 해 였어요

그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건 새로운 생명을 만났다는 건데요,

이쁜 딸이 생겼답니다~~^^

 

 

2022년에  만난 이쁜 딸~ 아깽이 초코♡

 

 

 

 

 

 

 

올 해 7월 아깽이를 처음 만난 날이었네요!

신랑 회사 창고에 혼자 울고 있었대요

이틀 동안 회사에서 어미가 돌아오길 기다렸지만 오지 않아서

그 덕분에 저희 집 식구가 되었답니다~

이름은 초코~^^ 아들이 지었어요

 

 

 

 

 

 

집에 온지 이 삼일 간은 하악질을 했어요 ㅜ

저는 고양이를 키워본적이 없어서

아깽이가 적응을 잘 해야 할텐데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요

 

 

 

지금은 뭐 아주.. ㅎㅎ

초코는 개냥이었어요

너무 졸졸 따라다녀 문제라니까요 ㅎㅎ

잘 먹고 잘 자라고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많이 컸죠?

이쁜 초코가 아프지 않고 함께 건강하는 것이

앞으로의 바램이랍니다~~

초코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