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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힐링

유월절은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교회

 

 

- 출처 동아일보 https://bizn.donga.com/3/all/20200311/100106802/2

 

“유월절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선물한 행복의 진리”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다.’ 프랑스 문호 스탕달의 격언이다. 그렇다면 참된 행복을 얻는 비결이 뭘까.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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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강한 바람에 정말 날아갈 뻔(?) 했는데

오늘 바람도 안 불고 햇살도 따뜻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동아일보에 또 좋은 소식이 실려 님들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 유월절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선물한 행복한 진리 ]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다.’ 프랑스 문호 스탕달의 격언이다. 그렇다면 참된 행복을 얻는 비결이 뭘까.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그 답을 성경으로 제시한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인류에게 참 행복을 알려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이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선물해주신 행복의 진리가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말한다.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절기다. 날짜는 성력 1월 14일(양력 3∼4월경)로, 올해는 4월 7일이다. 비기독교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유월절은 르네상스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비롯한 다양한 고전의 모티프가 됐을 정도로 의미가 깊다. 약 3500년 전 출애굽 당시 각 가정의 장자(長子)를 멸하는 재앙이 임할 때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 재앙이 넘어갔던 데서 유래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날 제자들과 떡과 포도주로 만찬을 나누며 ‘새 언약’을 세우는데, 이날이 바로 유월절이다.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이 순간을 묘사한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과 지킨 새 언약 유월절을 온전히 지키는 교회로 주목받고 있다. 해마다 한국을 비롯해 175개국 7500여 교회에서 유월절 대성회를 거행한다. 또한 ‘전 세계 77억 인류의 행복’을 목표로 사랑을 나누며 봉사를 실천한다.

 

 

...(중략)

 

 

십자가에서 희생하기까지 그리스도의 고난은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도 묘사되는데, 역사가들은 실제 상황이 더 가혹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처럼 유월절은 인류가 풀 수 없는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려 그리스도께서 목숨의 대가로 세우신 생명의 절기다. 사망의 굴레 속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인생들에게 참된 자유와 행복을 주는 고귀한 진리“라고 강조한다. 이어 “유월절을 지키면,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 우리가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 곧 후사가 된다. 하나님의 성체와 보혈이 우리 안에 있으니 재앙에서 보호받고, 그 피의 권세로 죄 사함을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고린도전서 5장 7∼8절)라는 구절에서도 알 수 있듯 십자가 사건 이후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도 유월절을 지켰다. 그러나 325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주재한 니케아회의를 통해 유월절이 폐지됐다. 이후 1600년 넘는 세월이 지나면서 유월절은 물론 그리스도의 새 언약을 지키는 교회를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가 새 언약의 절기들을 원형대로 지키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에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발을 씻기는 세족(洗足) 예식 후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 예식을 거행한다. 또한 유월절을 포함해 3차의 7개 절기를 초대교회 방식대로 지킨다. 해당 절기들은 유월절·무교절·초실절(부활절)·칠칠절(오순절)·나팔절·속죄일·초막절이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각 절기마다 죄 사함·영생·부활·성령 등 하나님의 큰 축복이 약속돼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유월절은 시대가 지나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이며 구속의 표식이자, 하나님의 인(印)이다. 하나님께서 선물해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 가족과 이웃, 사회와 국가, 전 세계가 영원한 행복과 평화로운 미래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NY뉴윈저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린 유월절대성회에 참석하는 가족들

 

 

 

 

 

예수님 희생으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은 사망을 피할 수 없는 인생들이

영생으로 나아가는,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한 진리 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모든 분들이 새 언약 유월절을 함께 지켜 영생의 축복을 받기 원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