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혼의 힐링

최후의 만찬의 진짜 이름과 의미, 하나님의교회 [유월절③]

최후의 만찬의 진짜 이름과 의미, 하나님의교회 [유월절③]

 

 

 

안녕하세요~^^

봄이 온 것 처럼 유월절 절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시리즈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에게 친숙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의 그림을 가지고 유월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 

그 유명한 '최후의 만찬' 그림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 장면을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 진짜 이름, 유월절 ]

 

누가복음 22장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한 마지막 만찬 즉, 최후의 만찬을

"유월절"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에 무엇을 드셨을까요?

 

 

누가복음 22장 19~20절
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최후의 만찬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월절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날입니다.

 

그렇다면 왜 당신의 살과 피를 유월절에 주시려고 하셨을까요?

 

요한복음 6장 53~5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영생을 얻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앞서 살펴보았듯이 유월절입니다.

우리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만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로 당신의 살과 피를 먹이셔서 영생을 주시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에 이 유월절은 우리를 위하여 세우신 것이라 하시며

우리가 먹기를 그토록 원하고 원하셨던 것입니다.

 

 

 

 

 

 

 

[ 유월절 때를 기다리신 예수님 ]

 

누가복음 22장 14~15절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마태복음 26장 19~20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 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때가 이르기를 기다리셨고

때가 이르니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본을 통해

유월절은 아무날에나, 아무때나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정확한 날짜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성력 1월 14일 저녁" 입니다!

(지난시간 참조)

 

2020/03/20 - [영혼의 힐링] - 우리도 유월절 지켜요~!? 하나님의교회 [유월절②]

 

우리도 유월절 지켜요~!? 하나님의교회 [유월절②]

우리도 유월절 지켜요~!? 하나님의교회 [유월절②]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 천국에 가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진리가 유월절임을 확인해보았죠^^ https://healing1212.tistory.com/50 천국에 가고 싶다면 꼭 알아야..

healing1212.tistory.com

 

 

우리는 예수님의 본을 따라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사실 떡과 포도주는 그 당시 유대인들의 주식이었습니다.

그러니 떡과 포도주 자체가 영생을 주는 것이 아니라,

유월절에 '이 떡은 내 몸이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신 그 떡과 포도주가 영생이 약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무 때나, 아무 날에나 성찬식을 하는 것이

우리 영혼에게 영생을 주는 떡과 포도주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최후의 만찬은 

우리 영혼이 영생을 얻고, 죽지 않고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간절하신 사랑이 담긴 "유월절" 절기 입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최후의 만찬? 하면

새언약 유월절을 떠올리고

함께 유월절을 지켜 영생의 축복을 받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