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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공유

돈까스 주는 쉐프의 부대찌개 #얼게세[후기]

돈까스 주는 쉐프의 부대찌개 #얼게세[후기]

 

 

 

안녕하세요~

장마가 끝나가니 습한 날씨에

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네요~

저는 더위를 먹었었어요ㅜㅜ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셔요^^

 

 

잇님들도 그런 날 있으신가요?

식사 시간은 가까워오는데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불 앞에 서고 싶지 않을 때..

신랑님의 눈치를 보며

오랜만에 배달시켜 먹을까?

슬쩍 물어본 날~~~

그 날 시킨 쉐프네 부대찌개입니다ㅎㅎ

 

 

돈까스or피자 주는 부대찌개 집이잖아요~

저희 동네 매장은 돈까스 종류만 사이드로 있었어요~

 

 

 

 

 

신랑이 고른 얼게새 부대찌개!

얼큰 꽃게 새우 부대찌개에요~

새우는 6마리 정도?

2인데도 생각보다 양도 꾀 있네요~

꽃게는 저~기 발만 살짝 보이는 정도ㅎ

그래도 아주 얼큰해서 신랑은 만족하더라구요~

 

육수도 넉넉히 주시고 설명도 꼼꼼하게 적어주셨네요~

아들도 돈까스 맛있다며 잘 먹더라구요~

 

이렇게 한 끼도 잘 넘어간(?)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