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유월절은 새 언약 절기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안식일과 유월절 3차 7개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온라인 예배로 나팔절 절기를 지켰고 대속죄일 절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신약시대 와서는 안식일과 절기가 폐지되었으니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이는 구약 율법만을 생각해서 하나님의교회는 폐지된 구약 율법을 지킨다 라고 주장을 하는 것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과 절기는 새 언약의 절기입니다!!
절기는 폐지되었다면서 일요일,성탄절은 왜 지키는가
갈라디아서 4장 10~11절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위 구절을 들어 절기를 지키는 것은 예수님의 희생과 사도들의 수고를 헛되게 만드는 것이니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주장합니다. 본문을 문자대로 받아들여 절기를 지키지 않아야 한다면, 천주교나 개신교도 아무날도 지키지 않고 믿기만 하면 될텐데 왜 일요일(日,날), 성탄절(節), 추수감사절(節), 부활절(節)을 지키고 있습니까? ㅡ.ㅡ
사도바울은 왜 절기를 지켰는가
갈라디아서를 기록한 사도바울은 절기를 지켰습니다. 그러면 사도바울도 헛된 수고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율법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짐승의 제물로 제사를 드리는 구약 율법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신약=새 언약 율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절기의 제물의 실체가 되셔서 십자가에서 예언을 이루셨으므로 이제는 더 이상 구약의 방법으로 제사드릴 필요가 없고 새 언약을 지키면 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자신이 새언약의 일꾼이라 하였습니다.
또 자신은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라고 했습니다.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킨 기록도 성경에 여러차례 등장합니다.
그런데도 사도바울이 새 언약 절기를 지킬 필요가 없다는 뜻에서 절기 지키는 것이 헛된 수고라고 말했을까요??
당시 구약의 율법을 고수하며 복음의 훼방하던 유대인들의 영향으로 갈라디아 교회에 구약 율법을 따르려 했던 일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오셨으니 더 이상 초등학문에 불과한 구약 율법을 지키는 일을 삼가라고 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9~11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라디아서 4장 3~5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 절기는 예수님의 본을 따라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과 유월절은 성경에서 근거 합니다.
왜냐하면 신약시대의 주인되신 예수님께서 친히 지키시는 본을 보이셨기에 신약성경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리의 기준이 되시는 구원자 예수님께서 신약시대에 아무것도 지키시지 않은 것이 아니라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계시며 본 보이신 새언약 천국 복음을 세상 끝날까지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새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 3차 7개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율법주의자라고 말한다면 자신들이 믿고 있다고 하는 예수님 조차 율법주의자로 만드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확실한 새 언약 절기로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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