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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힐링

하나님의교회 영혼의 근본원리를 밝히다

하나님의교회 영혼의 근본원리를 밝히다

 

 

 

모든 생명에는 탄생과 죽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확실하게 아는 이는 없습니다.

 

파스칼(프랑스과학자)
나는 내가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결코 피할 수 없는 그 죽음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도스도예프스키(러시아소설가)
나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단 하나 확실한 것은 내가 곧 죽는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가장 모르는 것이 바로 그 죽음이다

 

소중한 사람이 곁을 떠나면,

"좋은 곳에 가셨을거야"

"하늘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겠지"

"다시 만날 때까지 조금만 기다리자"

 

우리는 은연 중에 죽음 이후에도 삶이 지속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요?

이 문제를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영혼문제를 알아야 합니다.

 

 

 

 

 

육체와 영혼으로 이루어진 사람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사람은 흙과 생기, 곧 육체와 영혼으로 창조되었습니다.

따라서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죽으면 흙 곧 우리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집니다.

그러나 신=영혼은 별도로 존재하여 하늘의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다시말해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할 뿐이며 결코 영혼의 소멸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또 우리가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은 '돌아간다'는 표현을 통해 우리 영혼이 육체를 입기 전에 원래 하나님과 함께 하늘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영혼의 고향은 하늘나라((참고)) ▼▼

 

하나님의교회, 사람의 영혼은 어디서 왔는가[영혼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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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육체와 영혼의 근본이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몸은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있다고 하셨습니다.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살아있다


마태복음 10장 28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영혼을 부인하는 자들은 살아있는 육체가 곧 영혼이라고 주장합니다. 만약에 그 주장이 옳다면 육체가 죽으면 영혼도 따라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육체는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간다 할지라도 우리 영혼은 분명히 별도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욥의 가죽이 썩은 후라는 말씀은 육체가 죽은 후라는 뜻입니다. 욥은 죽은 후에도 "내가 하나님을 보리라" 고 하였습니다. 다시말해 육체가 죽은 후에도 욥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는 존재, 바로 영혼입니다.이와 같이 영혼은 육체가 죽은 후에도 살아있습니다.

 

 

 

 

영혼의 근본원리


육체가 생겨남으로 영혼도 생겨났다면 사람이 죽는 동시에 영혼도 따라 없어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우리 영혼이 육체를 쓰기 전에 이미 전 세상에 있었다면 우리 육체가 죽어 없어지더라도 영혼은 살아 남아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모든 기독교인들은 육체가 태어남과 동시에 영혼이 태어난다고 주장합니다.

즉 출발점이 같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육체가 죽으면 영혼도 소멸해야 하는 것이 원리원칙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성경 어디를 보더라도 육체가 죽으면 영혼도 따라 죽는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주장은 영혼의 근본원리를 깨닫지 못한 거짓 주장입니다.

 

 

 

 

 

죽음 이후에 영원한 삶을 준비하자


영혼이 육체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죽음 이후 영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영적 삶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땅에서는 육의 몸으로 살아가지만 구원받아 천국에 가면 신령한 몸으로 살게됩니다.

신령한 몸으로 사는 천사세계는 영화롭고 아름다운 영원한 삶입니다.

이 영원한 삶은 모든 사람이 죽으면 가게 되는 곳이 아니라 이 땅에서 천국을 준비한 사람들만이 가는 곳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1~12절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여기서 죽은 자들은 육신이 죽은 후에 존재하는 영혼들입니다.

육신은 죽었으나 영혼은 여전히 살아서 하나님 앞에서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 때에는 이 땅에서 육신만을 위해 산 사람과 영혼을 위해 산 사람들이 구별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은 어떠한 삶을 사시겠습니까?

 

이 땅의 삶도 충실하고 장차 돌아갈 영혼의 삶도 준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처럼 확실한 영혼 문제를 알려줄 수 있는 것은 영혼을 창조하신 안상홍 하나님의 가르침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영원한 삶을 준비하여 모두가 함께 천국 영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