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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힐링

하나님의교회 구약 칠칠절은 신약의 오순절

하나님의교회 구약 칠칠절은 신약의 오순절

 

하나님의교회는 3차 7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킵니다.

이미 유월절과 무교절, 부활절을 지켰고 이제 오순절(五旬節) 절기가 다가옵니다.  오순절은 신약 성경상 명칭이며 구약에서는 칠칠절로 불리던 절기입니다. 2천년 전 예수님의 부활 승천 후, 예수님을 증거하고 천국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신 날입니다.

 

 

칠칠절의 유래

칠칠절은 신약에 와서 오순절이라 불려진 절기로서 맥추의 처음 익은 열매를 여호와께 요제로 바친 날(초실절)부터 오십일째 되는 날에 거행되었던 절기입니다. 이 절기를 칠칠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맥추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바치는 초실절과 오순절 간에는 칠 안식일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홍해 바다를 건넌 후 사십일 만에 모세는 처음으로 시내산에 올라갔습니다. 그 곳에서 그는 하나님의 모든 지시를 듣고 하산하여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그 후 열흘 뒤인 오십일 만에 모세는 십계명을 받기 위해서 다시 시내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으로 올라간 그 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 날을 기념하게 하셨으니 이것이 곧 칠칠절의 유래가 된 것입니다.

 

레위기 23장 15~16절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구약의 칠칠절은 신약의 오순절

모세 때부터 행해 내려오던 모형적 예식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성소에서 행하실 사역에 대한 예언입니다. 무교절 후 첫 안식일 다음날(일요일)에 맥추의 처음 익은 열매 한 단을 요제로 드리고 그 후 칠 안식일 다음 날인 50일째 되는 날 새 소제를 드리는 절기를 정하신 것도 모두 장래 일을 보여주는 예언입니다.

 

유월절에 새 언약을 세우시고 이튿날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예수님께서는 초실절에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 후 40일 만에 승천하시고 50일째 되는 오순절에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내려주셨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

죽음이 두려워 예수님을 부인하고 달아났던 사도들이 오순절 이른 비 성령을 받은 후에는 죽음을 두려워 않고 담대히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3500년 전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내려주심으로, 그 전까지 불문법으로 전해지던 하나님의 계명을 성문법으로 만들어주신 날이 오순절의 유래가 되었듯, 2천년 전에는 오순절을 기점으로 제자들이 예수님을 전파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로 새 언약 오순절을 지키는 자들. 또한 오순절을 지키는 교회가 성령을 축복으로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또한 소망없이 이 땅이 전부인 줄만 알고 살아가는 인생들을 살리는 구원의 능력이 있습니다. 

 

구약의 절기명칭 '칠칠절' 곧 '오순절'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오순절 절기를 지키셔서 성령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