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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힐링

하나님의교회가 새언약을 전하는 이유(식물들의 신호와 경고)

 

하나님의교회가 새 언약을 전하는 이유

(식물들의 신호와 경고)

 

 

 

‘식물들의 신호’는 사람이 감지할 수 없지만 식물들끼리 서로 위험을 알리는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

적으로부터 해로움이나 손실의 우려가 있을 때 발생되며, 주변의 식물들은 그 신호를 강한 경고의 메시지로 받아들인다.

 

 

 

 

식물들의 신호- "위험해" 식물이 보내는 경고신호

식물들의 신호와 화학반응에 대한 연구는 흥미롭다. 2017년 5월 미국 델라웨어대학의 연구진이 '애기장대'를 실험한 결과, 상처 입은 식물이 공기 중으로 경고신호를 보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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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이 보내는 경고의 신호

 

식물들의 신호와 화학반응에 대한 연구는 흥미롭다. 2017년 5월 미국 델라웨어대학(The University of Delaware)의 연구진이 쌍떡잎식물에 속한 애기장대를 실험한 결과, 상처를 입은 식물이 주변의 다른 식물에게 공기 중으로 경고 신호를 보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잎이 뜯긴 애기장대가 휘발성 물질을 뿜어내어 주변에 있는 다른 애기장대가 뿌리를 더욱 튼튼히 내리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연구진의 실험에 의하면, 같은 공간에 있는 두 애기장대 표본 가운데 상처를 입지 않은 애기장대의 뿌리가 눈에 띄게 튼튼하게 자랐다고 한다. 옆에 있는 식물이 방어력을 높이도록 신호로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같은 실험을 수없이 반복한 하시 바이스(Harsh Bais) 교수는 “상처 받은 식물은 공기를 통해 신호를 보낸다”며 “이것은 자신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동료 식물들에게 경고를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경이 보내는 경고와 구원의 신호

 

성경은 하나님의 율례와 법을 어긴 세상에 대해 심판을 경고했다(이사야 24:1~5). 경고의 기별이 있다는 것은 거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구원의 기별도 있다는 뜻이다. 기원전 1,500년경 온 세상이 물로 뒤덮이는 대혼란을 경험할 때, 노아와 그 가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방주로 피신하여 살아남을 수 있었다(창세기 7:10~23). 이와 같이 마지막 재앙 가운데서도 특별히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을 사람들이 존재한다(베드로후서 3:6~7).

 

 

 

 

 

시온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와 안전을 보장받은 장소다.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시온을 ‘견고한 성’이라고 표현했다. ‘견고하다’는 의미는 굳고 단단하다는 뜻이다. 즉 재앙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굳고 단단한 요새가 시온이라는 뜻이다.

옛적 하나님께서 물로 세상을 심판을 하실 때 구원의 도피처로 들어간 노아의 가족만이 구원을 받았듯이, 오늘날 마지막 재앙에서 건짐을 받으려면 구원의 도피처, 시온으로 들어가야 한다.

지리적으로 시온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있는 작은 언덕이다. 이곳은 오랫동안 유대인의 전유물이었고, 현재는 이슬람교가 차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디모데전서 2:4). 그런 하나님께서 인류의 피난처라고 하기에는 의구심만 남기는, 지극히 제한적인 공간에서 구원의 역사를 베푸실 리 만무하다. 그렇다면 시온은 어디일까?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성경에 언급된 절기에는, 매주 지키는 안식일(출애굽기 20:8, 레위기 23:3), 매년 지키는 유월절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속죄일초막절 등이 있다(레위기 25:4~6, 10~11, 15~16, 24, 27~28, 34~35). 이 절기들은 구약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신약에도 이어졌다.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본보여주시며 절기들을 지키셨다(마태복음 26:17~28, 요한복음 7:2, 37~38). 다만 구약에는 옛 언약의 규례대로 짐승의 희생으로 제사를 드렸지만, 신약에는 새 언약의 규례대로 절기 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렸다. 예수님 승천하신 후에도, 초대교회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본을 따라 새 언약의 절기들을 지켰다(사도행전 2:1~5, 17:2, 20:6~16, 고린도전서 11:23~26).

 

 

 

 

 

 

그렇다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을 찾아야 한다. 그곳이 곧 구원의 도피처 시온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다. 그 가운에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은 유일하다.

 

현재 성경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준행하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또한 이 교회는 무교절·초실절(부활절)·칠칠절(오순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에 이르는 3차의 7개 절기를 초대교회 방식대로 지킨다.

(여성동아 2022년 3월 699호 中)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새 언약 3차의 7개 절기를 모두 지킨다. 유월절 외에도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있다.

(여성조선 2021년 4월 27일자 中)

 

 

 

마지막 재앙에서 보호받고 구원받는 것은 매우 축복된 일이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 지인, 이웃과 함께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다면 기쁨은 배가 될 것이다. 말 못하는 식물들이 동료에게 아름다운 경고의 신호를 보내듯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도 전 세계 곳곳에서 아름다운 구원의 소식, 새 언약 복음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내 주변에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있다면 그들이 전하는 구원의 소식을 들어보자. 나만 사는 것이 아니라 당신도, 또 더 나아가 모두를 살리고 싶은 사랑이 가득 담겨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