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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힐링

하나님의교회, 고정관념이 깨어져야 올바로 볼 수 있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고정관념이 깨어져야 올바로 볼 수 있는 어머니하나님

 

https://pixabay.com/

 

깨어져야

 

거만하기로 소문난 젊은이가 있었다.
마을 화단을 정리하고 있던 한 노인이 그 젊은이가 지나가자 불러 세웠다.

"젊은이, 이 흙 위에 물을 좀 부어주겠나?"

젊은이는 그냥 지나치고 싶었지만 마을에서 신망이 두터운 어르신의 말이라 마지못해 시키는 대로 했다. 그런데 흙이 단단해서 물을 부어도 소용이 없었다. 물은 흙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자꾸만 옆으로 샜다. 젊은이의 인상은 점점 구겨졌다.

그것을 본 노인은 망치로 흙덩이를 깨부수었다. 이어 부서진 흙을 모은 후 젊은이에게 다시 한번 물을 부어보라고 했다.
물은 한결 부드러워진 흙에 스며들었다.

노인이 젊은이에게 말했다.

"단단한 흙에는 물이 스며들 수 없지. 사람도 마찬가지야. 교만한 마음에는 어떤 씨앗도 뿌릴 수가 없다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싶다면 먼저 마음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두게."

-출처 https://pasteve.com/should-be-broken/

 

 


 

아버지 하나님만 있다는 고정관념이 깨어져야

 

▶고정관념 : 마음 속에 굳어 있어 변하지 않는 생각

▶답정너 :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하나님은 아버지 뿐이야!'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생각은 해보셨나요?

'그런데 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아버지 : 자녀를 둔 남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에게 아버지만 계실까요?

아버지도 있고 자녀도 있는데 어머니만 없다???

 

어머니가 없으면 자녀도 없고, 자녀가 없다면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

 

창세기 1장 26~2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아버지 뿐이야!'

라는 생각에 따르면 하나님은 항상 단수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라는 복수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히브리 원어 성경에는 이 부분이 '엘로힘'으로 '하나님들'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한 분은 아니시라는 거죠.

그렇다면 하나님은 몇 분이실까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이므로 하나님의 형상도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 아버지와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어머니! 이렇게 두 분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힘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일까요?

생명수는 어느 시대이든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5~6절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은 성삼위일체로 아버지 하나님을,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요한계시록 21:9)로서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어떤 분들은 여기서 신부는 성도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그럼 성도가 성도에게 생명수를 줄 수 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 구원을 의지합니까?

그렇게 말하는 성도님은 다른 성도에게 생명수를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다른 구절의 신부가 성도를 의미하더라도 여기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구원을 베푸시는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내 생각, 고정관념을 깨뜨리면 성경 첫 장부터 끝 장까지 존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올바로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수 축복 넘치게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