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는 없는 레밍효과(lemming effect)
"레밍효과"
아무 생각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라하는 행동을 가리킨다.
주기적으로 절벽에서 뛰어내려 집단자살을 하는 레밍의 무분별한 습성에서 '레밍효과' 라는 용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왜 우리는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거지?"
"무슨 말이야, 왜냐니? 우리는 레밍이야. 그건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근데 뛰어내리고 난 다음엔 어떻게 되는 건데?"
"뭔가 좋은 일이 생겨."
"어떤?"
"글쎄, 우리는 아직 모르지."
"그럼 그게 좋은 일이라는 걸 어떻게 알아?"
"좋은 게 틀림없어, 아무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잖아?"
작가 데이비드 허친스의 레밍을 소재로 한 우화소설 <레밍 딜레마>에 기록된 내용 중 한 부분이다. 소설 속 레밍들은 왜 뛰어내리는 지도 모른 채 무작정 절벽을 향해 달린다. 하지만 '에미'라는 주인공 레밍이 절벽으로 뛰어내리는 행동에 의문을 품게 됨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레밍은 쥐과의 포유류에 속한다. 나그네쥐라고도 불리는 레밍은 북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주로 서식하며 3~4년을 주기로 무리 지어 집단이동을 한다. 대이동을 할 때에 들판을 달리다 절벽에 도달한 대장 레밍이 절벽으로 뛰어내리면, 그 뒤를 따르던 레밍 떼가 차례로 뛰어내린다. 그리고 죽음을 맞이한다.
레밍들이 돼 이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눈이 나쁜 레밍이 절벽을 쉽게 건널 수 있는 작은 구덩이 정도로 착각해, 이 같은 '집단 자살극'이 벌어진다는 의견이 있다.
<참고자료>
'[교육칼럼]레밍딜레마', 중앙일보, 2015.8.25.
기독교에 나타난 레밍효과
공교롭게도 레밍효과는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에서 잘 나타납니다.
누가복음 22장 15~20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천년 전 예수님께서는 유월절로 새 언약을 선포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절기를 지키셨습니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희생하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것을 지켜야만 죄 사함과 구원을 약속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지키기를 학수고대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당시 예수님의 뜻을 깨달았던 초대 교회 성도들과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도 변함없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며 담대히 전파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잘못된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일 뿐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목사의 가르침을 맹신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 아닙니다 .새 언약 즉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신약의 율법입니다.
구원은 목사를 따른다고 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본 보여주신 교훈대로 행했을 때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예쑤님의 말씀보다 목사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마태복음 15장 14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소경을 따라가면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잘못된 선지자를 따라가면 멸망하기 마련입니다.
이는 맹목적인 신앙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신 것입니다.
"우리 목사님이.."
정말 많이 들은 말입니다.
맹목적으로 목사의 말을 믿고 따른다면 영혼이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마치 대장을 따라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는 레밍 때 처럼 말입니다.
구원을 얻기를 바란다면 참 인도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죽음의 낭떠러지가 아닌, 하늘 위의 진정한 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겉만 보고 따르지 말고 속을 보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이 아닌 멸망으로 인도하는 거짓선지자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3장 13절,26~28절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천국 문을 닫고 자신도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훼방하는 거짓선지자를 '회칠한 무덤'에 비유하셨습니다. 원래 무덤은 시체가 썩는 더러운 곳이나 겉은 하얗게 회칠을 해서 깨끗하게 보이도록 눈속임을 한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절대 겉모습만 보고는 판단하지 말고 속을 보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거짓선지자 안에는 불법이 가득하다고 했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야말로 거짓선지자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겉으로는 아무리 참 선지자들처럼 보여도 불법을 행한다면 거짓선지자이니 따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불법은 하나님의 법과는 반대되는 사람들이 만든 일요일예배, 성탄절, 십자가 숭배 같은 사람의 계명입니다.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성경이 증거하는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겉모습만 보고 무작정 따라갈 것이 아니라 성경이 알려주신 거짓 선지자의 표시, 불법을 잘 보고서 그들에게 속지 않아야 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없는 레밍효과
하나님의 교회는 맹신을 제일 싫어합니다.
확인해 보지도 않고 그저 그렇게 하라니까 따라가는 신앙은 하나님의 교회에는 없습니다.
성경을 기준으로 성경에 있으면 반드시 순종하지만 성경에 없으면 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 언약의 안식일, 유월절, 머리수건 규례, 3차 7개 절기 등이 모두 그러합니다.
오직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구원이 약속 되어 있습니다.
분별없이 따르지 말고 성경에 있는지, 없는지부터 확인해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함께 구원의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pasteve.com/lemming-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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