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가족에게 플라워레터 #미안해요 고마워요
오늘 기분좋은 편지를 받았어요
예쁜 꽃이 그려진 배경화면에
진심이 담긴 응원과 격려의 글이었어요
바로 하나님의 교회의 캠페인
"플라워레터" 였어요!
그래서 저도 바로
남편에게 전송해보았어요
늘 바쁘고 힘든 남편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한게 미안하고
그럼에도 휴일에 아이와 놀아준게 고마워서
몇 자 적어보냈지요
'뭐야 ㅎㅎ'
라고 답장이 오고 3분뒤에
'나도 짜증내서 미안해'
라는 답장이 왔네요
^^
누구나 할 수 있는
플라워레터로
여러분도 하나뿐인 소중한 가족에게
마음을 전달해보면 어떨까요?
2020년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들었을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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