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 공유

치킨계의 명품 #푸라닭

 

치킨계의 명품 #푸라닭

 

 

 

흑백광고에 정해인배우님이
나오길래 명품 광고인줄..

그런데 치킨 광고였네요ㅎ
치킨계의 명품이라
'푸라닭'
아주 아이디어가 넘치는 이름ㅎㅎ

집 근처에도 생겨서
내 돈 내고 시켜봤습니다.

 


포장부터 아주 신선하네요~
뒀다가 재사용되니
칭찬합니다ㅎ

 

컨셉 제대로 잡은 치킨집입니다.
식사가 들어있을 것 같은 가방ㅎ
치킨무도 치자가 들어있고
소스는 두개, 콜라, 서비스에요~

 

그럼 맛도 좋을지 개봉해봅니다.

 

처음 시켜서 기본 후라이드로 시켰어요.
(15000원)
푸라닭은
오븐에 구운 닭을 다시 기름에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광고하던데
오~ 정말이었어요~
담백해요!
그리고 닭이 신선하고 살이 많았어요~

느끼한거 싫어해서 옛날통닭만을 고수하던 신랑도
이제부터 이 집이다 라고 하네요ㅎ

신랑,아들이 치킨 사랑해서
다음에는 다른 버전으로 또 시킬 거 같아요~
그 때 또 공유할게요~^^

 

언제나 다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