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사람의 영혼은 어디서 왔는가[영혼문제]
엊그제 지인이 예전에는 교회를 다녔었지만
지금은 다니지 않는 이유를 말해주었어요..
지인이 그 교회 전도사에게 질문을 했는데 제대로된 답변을 듣지 못해
믿음이 가지 않아 교회를 안 다니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지인 : "예수님을 안 믿으면 천국 못가나요?"
전도사 : "당연하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갑니다"
지인 : "그럼 조선시대에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갔나요?"
전도사 : "뭐. 그렇죠.."
그 전도사가 우리의 근본인 영혼문제에 대해 성경을 통해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기 때문에
의구심만 생기게 했고 신앙에 확신이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영혼문제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그럼 지금부터 영혼문제에 대해 알아보아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존재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표준새번역 창세기 2장 7절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이 장면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흙과 생기로 창조하셨습니다.
여기서 흙은 육체를, 생기는 영혼을 의미합니다.
표준새번역을 보면 이해가 쉽듯이
육체와 영혼이 결합하여 산 사람, 즉 생령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즉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반대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 둘이 분리되어 원래있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전도서 12장 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땅에서 왔기 때문에 땅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신 즉,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늘, 즉 천국에 계십니다.
우리 영혼은 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돌아가다 =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가다
여기서 '돌아간다'는 표현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돌아간다'는 것은 원래 있었던 곳으로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영혼이 원래 하늘나라에 있었다는 것이죠.
우리는 이 세상에 오기 전에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영혼들입니다.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는 영적인 존재를 성경은 천사라고 부릅니다.
많은 기독교에는 영혼에 대해서
육체가 생겨남으로 영혼도 따라 생겨났다고 말합니다.
그건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먼저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생각하시겠죠?
우리가 죽어서 천사가 되는 것도 믿기 어려운데
우리가 원래부터 천사였다고?
하지만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구체적인 예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미 하늘에서 태어났었던 사람의 영혼
잠언 8장 22~30절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여기서 '나'는 잠언을 기록한 솔로몬입니다.
그런데 그가 언제 태어났다고 기록하였습니까?
하나님께서 땅을 지으시기 전에 태어났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솔로몬은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아직 땅도 들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라고 하였으므로
당시에 지구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 땅에 육체를 가진 사람으로 있었을 리는 없습니다.
솔로몬은 하늘나라에서 천사의 모습으로 하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욥의 경우도 살펴보겠습니다.
욥기 38장1~4, 21절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지구를 창조하실 때 어디 있었느냐고 물으셨고
친히 그 답을 알려주셨습니다.
땅의 기초를 놓을 때, 즉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실 때
욥은 이미 존재했었습니다.
그래서 년수가 많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 때 욥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었을까요?
솔로몬처럼 하늘에서 영으로 존재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솔로몬과 욥만 특별히 하늘에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솔로몬과 욥처럼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사람의 영혼은 하늘나라에서 온 것입니다.
우리 영혼의 고향이 하늘나라입니다.
그럼 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기쁨과 즐거움 속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우리 영혼이
어째서 하늘을 떠나 이 땅에 오게 된 것일까요?
왜 이 지상에서 고난과 역경과 수고로움 속에 살고 있을까요?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이런 결과를 초래한 원인은 무엇인지는 다음시간에 살펴보겠습니다.
커밍 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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