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천국은 파라다이스, 안식처라고 생각하고 말하지만 지옥에 대해서는 잘 그려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지인분께서도 과거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닌다 하면서도 천국에 대한 개념도 모호했지만 지옥에 대한 개념이 더 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경을 살펴보고나서는 지옥만큼은 절대 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셨답니다. 그렇다면 오늘 지옥은 어떤 곳인가, 또 그 지옥을 가지 않고 천국을 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지옥은 어떤 곳인가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마가복음 9장 43~48절)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요한계시록 9장 2~6절)
지옥은 구원을 받지 못하고 죄를 지은 사람이 가는 심판의 장소입니다. 꺼지지 않는 불이 있으며 죽기를 구하여도 죽을 수가 없는 영원한 고통이 계속되는 곳입니다. 그 곳이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예수님께서는 죄를 짓게 하는 것을 다 제하여서 절대 지옥 만큼은 가지 말라는 교훈을 주고 계십니다.
누가복음 16장에 예수님께서 주신 또 다른 말씀 속에서 지옥은 혀 끝을 서늘하게 해줄 한 방울 물조차 허락되지 않는 극심한 고통의 장소라고 하셨습니다.
지옥에 가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
그렇다면 지옥은 어떠한 자들이 가게 될까요?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지옥에 가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 21~23절)
주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고 선지자 노릇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자들에게 내게서 떠나가라 하시며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이 하나님을 믿노라 했지만 불법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불법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 영혼에게 죄 사함과 축복을 주시고자 허락된 하나님의 법을 저버렸으니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 거짓선지자에게 속아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불법인 사람의 계명을 따를 자들이 있을 것이고 그런 자들이 지옥의 불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데려가시고자 이 땅에 오셨습니다. 천국은 지옥과 반대로 영원한 행복과 즐거움, 기쁨이 넘쳐나며 고통도 슬픔도 눈물도 사망도 없는 영원한 생명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한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앞서 살펴본 대로, 지옥만큼은 가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불법인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등을 지키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법인 안식일, 유월절 등을 지키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영혼이라도 멸망받지 않고 구원받는 것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천국에 갈 수 있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셔서 함께 영원한 축복 받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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