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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만나는 힐링

말에 대한 속담, 변화를 이끈 긍정의 말

 

출처 픽사베이

 

 

'말'만큼 양날의 칼 이 없다.

좋은 말은 위로와 희망과 사랑을 주지만, 나쁜 말은 상실과 불행과 분쟁을 준다.

오늘 나는 무슨 '말'을 하였는가?

 

 

 

 

말에 대한 속담 

1.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2. 소 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아내에게 한 말은 난다.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은 가려서 조심해야 한다)

 

3. 웃으라고 한 말에 초상난다.

 

4.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입으로는 그럴 듯하더라도 사실은 좋지 못하다)

 

5.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6. 정들었다고 정말 말라. (친하다고 서로에게 해선 안될 말은 하지 말아야한다)

 

7. 한번 한 말은 어디든지 날아간다.

 

8. 혀 아래 도끼 들었다. (말을 잘못하면 상처를 줄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9.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10. 말 한마디에도 천냥 빚을 갚는다.

 

 

 

 

 

 

변화를 이끈 긍정의 말

 

외국에서 있던 일이다. 한 걸인이 큰 광장에서 동냥을 하고 있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그 사람은 작은 푯말에다 이렇게 적고 적선을 기다렸다.

 

I'M BLIND , PLEASE HELP (나는 소경입니다 도와주십시오)

 

그러나 지나가는 사람은 그를 그냥 지나쳤다.

그 때 한 여자가 다가와 작은 푯말을 보더니 뒤집어 문구를 다시 적었다.

그러자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그에게 적선했다.

그녀가 적은 문구는 이것이었다.

 

IT'S A BEAUTIFUL DAY, AND I CAN'T SEE IT (참 아름다운 날입니다 그런데 나는 그것을 보지 못합니다)

 

사람들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은 다름 아닌 말의 차이었다.

 

 

 

 

 

 

'심는대로 거둔다' 다에는 '말'에 대한 교훈도 있다.

조심하는 말, 긍정적인 말, 칭찬과 응원의 말을 하면 그대로의 결과를..

상처주는 말, 비방하는 말, 탓하는 말을 하면 그대로의 결과만 얻을 뿐이다.

희망의 말은 자신이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할 때 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 나는 무슨 '말'을 하였는가? 

'말'을 하기 앞서  오늘 나는 어떤 결과를 얻고 싶은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7dyWcub0-0I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