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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힐링

당신은 누가 세운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까? [하나님의교회]

당신은 누가 세운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까? [하나님의교회]

 

 

출처 픽사베이

 

 

전 세계 인구의 1/3이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우리나라만해도 치킨 집보다 많은 것이 교회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누가 세운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성경에는 다윗의 뿌리가 세우신 교회를 가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1. 영적 기근에 시달리는 흐리고 캄캄한 시대


에스겔 34장 11~12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찌라
아모스 8장 11~13절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태초부터 종말을 내다보신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성령시대를 바라보시며 '흐리고 캄캄한 시대'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영적인 기갈이 들렸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찾으려 이리 저리 해매지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세워주신 새 언약 진리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교회를 다녀도 막연하게 다니거나, 교회를 가도 뭔가 허전하고 채워지지 않으며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영혼은 영적 양식이요, 생명수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가르쳐 주실 수 있을까요?

 

 

 

 

 

 

 

 

2. 인봉된 성경의 진리 말씀을 개봉하시는 다윗의 뿌리


요한계시록 5장 1~5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책은 당연히 성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 구원을 위해 성경 외에 그 어떤 다른 책도 주신 적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 성경이 일곱 인으로 인봉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이천년전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구원의 진리가 지상에서 사라져버려 아무도 성경의 비밀을 깨달을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누가 인봉된 성경을 개봉한다고 하였습니까? 바로 다윗의 뿌리 입니다. 다윗의 뿌리가 아니고서는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의 누구도 성경의 비밀을 개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말일에는 다윗을 구하고 경외하는 사람들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호세아 3장 5절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마지막 시대 성도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야 하는데 누구를 구했을 때 즉, 찾았을 때 은총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까? 다윗입니다. 다윗을 만나지 못한다면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다윗을 만나야만 성경의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말일에 다윗의 뿌리로 오셔서 인봉된 성경을 개봉해주시고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분은 누구일까요?

 

 

 

 

 

 

 

 

3. 다윗의 뿌리는 다시 오시는 예수님


요한계시록 22장 16절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누가 다윗의 뿌리라고 하였습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만이 다윗의 뿌리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인봉된 성경의 진리 말씀을 개봉할 수 없으며, 영적 기갈에 시달리는 인생을 구원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예수님인데 계시록 5장에 예언된 예수님은 어떤 예수님일까요?

초림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구원의 말씀이 인봉되었고 그 후에 다시 개봉될 역사에 대한 예언이므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 즉, 재림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결국 이 시대에는 다윗의 뿌리이신 재림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가야만 진리 말씀을 공급받아 영적 기갈이 해소되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명한 목사 장로, 뛰어난 언변을 가진 사람이 세운 교회를 가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영적 기갈에 더 시달릴 뿐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온전히 알려줄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뿐입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뿌리로 이 땅에 오신 재림예수님은 누구실까요?

우리는 반드시 그 분을 알고 그 분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 분이 누구신지는 다음시간에 알아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