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싸~한 마늘치킨 #노랑통닭
제가 좋아하는 유해진 배우님이 언제부터 노랑통닭 광고를 하셨는지 ㅎ
광고에서 유해진님의 '알싸~~~~한 마늘취킨' 멘트가
귓가에 맴돌아 시켜보았습니다^^
제가 잠시 화장실 간 사이
이미 신랑님과 아드님이 개봉을 하셨네요ㅎㅎ
'찍먹'을 선호하는 저희 집 입맛에 맞게
마늘소스를 따로 주시구요,
'부먹'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해서도
안에 코팅이 된 종이통에 담겨왔어요~
노랑통닭은 가마솥에 바삭하게 튀겨 기름맛과
특히 닭 껍질이 예술이죠 ㅎ
마늘소스에 콕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마늘소스는 어디든 많잖아요~
그런데 이 마늘소스는 단맛이 적어서 좋았어요.
또 무시무시하게 알싸~한 맛은 아니었어요~
그 덕분에 신랑은 아쉬워하고 아들은 좋아했지요 ㅎ
다음에 또 시킬꺼야?
한다면 저희는 또 시켜 먹을 듯 해요^^
가격이 좀 세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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