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한 자가 돌아가는 하늘 본향, 하나님의교회[영혼문제]

회개한 자가 돌아가는 하늘 본향 , 하나님의교회[영혼문제]

 

 

 

2020/04/29 - [영혼의 힐링] - 다음 생은 영혼이 돌아갈 하늘나라,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다음 생은 영혼이 돌아갈 하늘나라,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지난 시간, 우리가 돌아갈 영혼의 고향, 하늘나라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다음 생에 대해서 막연하게는 생각하지만,

영혼의 존재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런분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1. 개구리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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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개구리 한 마리가 잠자리 애벌레들이 사는 연못에 여행을 왔다.

개구리는 주위에 모여드는 잠자리 애벌레들에게 그동안 자신이 여행하며 보았던 일들을 들려주었다.

아름다운 꽃들과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 그리고 벌이나 나비 같은 곤충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개구리는 잠자리 애벌레들이 성장하여 물 밖으로 나가면, 아름다운 날개옷을 입고 하늘을 날마다 나는 잠자리가 된다는 사실도 알려주었다.

 

"너희가 지금은 물속에 사는 하찮은 애벌레에 불과하지만, 장차 어른이 되면 너희 몸에서 아름다운 날개가 나온단다. 그 날개를 가지고 너희들은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며 이 꽃 저 꽃으로도 여행을 할 수 있단다."

 

애벌레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연못 속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개구리가 들려준 바깥 세상에 대해 도무지 믿기지 않았다.

 

개구리가 돌아간 후 잠자리 애벌레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개구리가 들려준 이야기에 대해 "진짜일 것이다." "거짓말일 것이다." 하는 의견이 분분했다.

결론은 누구든지 개구리의 말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는 잠자리가 된다면, 물속으로 돌아와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해주기로 약속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애벌레에게 변화가 생겼다. 그 애벌레는 물 밖의 수조 위로 올라와서 허물을 벗었다. 개구리의 말처럼 잠자리의 모습이 되어 투명한 은빛 날개와 바람을 가르는 기다란 꼬리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 보석을 박은 듯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의 은하수, 시원한 바람과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구름, 코 끝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꽃내음까지. 물 속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정경이 펼쳐졌다.

 

잠자리는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는 물 속 친구들이 생각났다. 그리고 제일 먼저 잠자리가 된 애벌레가 연못에 돌아와 진실을 말해주기로 했던 약속이 생각났다. 잠자리는 자신이 살던 연못으로 돌아가 사실을 알려주려고 애를 썼지만 물 속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연못 속 애벌레들은 기다리던 친구가 오지 않자, 이렇게 의견을 모았다.

"개구리의 말은 다 거짓말이야!"

 

 

 

 

 

 

 

2. 하늘 본향을 알려주시러 이 땅에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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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 개구리의 말을 잠자리 애벌레들이 믿지 못했던 이유는 그들이 나서 자란 곳은 물 속 뿐, 바깥세상은 보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세계가 아니었죠.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는 이 세상 뿐만아니라 천국이 있다, 그 곳은 사람이 상상도 못할 아름다운 세계다, 그 곳이 우리 인생이 온 본향이다.' 라고 이야기 해주면 믿기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나 자란 곳은 이 세상뿐이니까요.

 

그런데 천국은 분명히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그 사실을 알려주시려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누가복음 19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5장 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마태복음 9장 13절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3. 회개한 자가 돌아가는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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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늘에서 범죄하여 이 땅으로 쫓겨내려온 영적 죄인들입니다. 

그런 죄인들을 살리시고자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따라 회개했을 때 천국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 17절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장 14~15절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우리가 회개하고 믿고 따라야 할 복음은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골1:23,고후3:6,눅22:20)

이 땅에서 나온 바 하늘 본향을 생각하는 자가 돌아갈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4~16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보이지 않는다며, 가보지 못한 세계라며 무조건 영혼의 존재와 천국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찾지 않을 것이 아니라,

겸손히 우리 영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회개하며 나아와 새언약 유월절로 천국에 돌아갈 기회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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