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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힐링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예수 부활 기념일?? 창조주의 기념일!!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예수 부활 기념일?? 창조주의 기념일!!

© ravipinisetti, 출처 Unsplash

 

 

지난주 자주 들르는 가게에 갔다가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분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은 안식일이 맞지만 예수님 부활하신 이후에는 일요일로 예배드리는 날이 바뀌었다고 말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예배일이 바뀌었다고?? 정말 큰일 날 소리를 하신 건데;;; 왜 그런지 오늘 그 부분을 살펴보고자 해요.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 예배일이 일요일로 바뀌었다면

예배일이 바뀌었다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목숨을 잃었습니다. 

 

 

만약 그 목사님의 말대로 예수님의 부활로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을 지켜야 한다면 성경 어딘가에는 그런 이유 때문에 에배일이 바뀌었다는 가르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이 일요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안식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꾸라'는 말씀이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눈을 씻고 찾아봐도 그런 말씀은 없습니다. 그럼 성경에 없는 말을 지어낸 것입니다. 성경에서 더하거나 빼는 자는 구원이 아닌 재앙을 받게 된다고 했는데... (계22:18~19) 그래서 큰일 날 소리를 하신겁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 안식일이 부활을 기념하는 날??

주간 예배일인 안식일이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인가요??  안식일은 예수님의 부활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6일 동안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제 7일에 안식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출 20:8~11). 다시말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안식일 다른날로 바뀌어야 하나요?? 기념하는 내용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렇다면 왜 부활절이 항상 일요일인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부활절이 일요일에 일어난 이유는 일요일 예배를 지킬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 아니라, 구약 초실절의 예언 성취였기 때문입니다.  초실절은 해마다 날짜는 바뀌어도 항상 일요일이었습니다. 이러한 초실절은 장래 일의 그림자로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예언이었습니다. 부활절과 안식일은 서로 다른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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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식일 - 세상 끝날까지 지키라 

만약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었으므로 그 때부터 일요일로 예배일이 바뀌었다면 예수님 부활하신 뒤에는 사도들도 일요일 예배를 지켰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를 보더라도 그런 기록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고 부활하신 뒤에도 사도들은 일요일이 아니라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기를 원하셨습니다. 세상 끝 날까지 우리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태복음 24장 20~21절

 

 

그러니 어떤 이유를 내세우더라도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에 예배해야 한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그러한 말은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역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있으면서도 예수님의 뜻은 거역하니 참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늦기 전에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창조주의 기념일 안식일을 예수님의 뜻대로 지키셔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